Goo Goo Dolls의 1998년 발매된 곡. 라이브는 2004년. 이 곡은 무조건 이 라이브 영상으로 즐겨야 해요. 미친듯이 쏟아지는 폭우 아래에서 최고의 컨디션인 보컬의 목소리가 관객들의 호응과 어우러져 영화같은 장면이 연출됐죠.그리고... 잘생긴 보컬 '존 레즈닉'... 역시 밴드는 프런트맨의 얼굴이 참 중요하다는걸 새삼 느끼게 만들어주는 영상..다시보니 킬리언 머피의 얼굴도 보이네요. 이 라이브는 그냥 비 좀 맞으면서 노래한 게 아니에요. 여러 비하인드가 있거든요. 1. 감전당할 각오하고 한 공연당시 무대 위는 물바다였어요.존 레즈닉이 나중 인터뷰에서 '진심으로 감전돼서 죽을 수도 있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더랬죠.스태프들은 계속 공연을 중단해야 한다고 말했지만, 존은 자기들을 보려고 쏟아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