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dy Eye의 2011년 발매곡.비디아이는 오아시스의 해체 이후, 보컬이었던 리암 갤러거가 따로 만들었던 밴드 이름이에요.이 곡은 비디아이의 첫 번째 앨범에 수록되었던 곡이구요. 그래서 그런지 이 곡에서는 리암 갤러거가 새로운 출발을 하면서도 과거의 그림자에서 완전히 벗어나지 못했던 그 복잡한 감정들이 진하게 묻어나와요.가사를 통해 그의 마음이 어떠했는지 엿볼 수 있어요. Thought that I died today오늘 내가 죽은 줄 알았어 Walked off the stage, Faded away up through the clouds무대에서 내려왔고, 구름 위로 천천히 사라져버렸지(오아시스의 마지막 무대, 마지막 순간을 죽음처럼 느낌. 단순한 밴드 해체가 아니라 자기 존재의 붕괴) To '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