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6년 발매된 Boston의 곡. 나름 진지한 현실 탈출 선언 같은 곡이에요.현실이 너무 차갑고 버겁다 보니 마음의 자유라도 찾으려고 몸부림치는 화자의 모습이 보이네요.하지만! 이 곡의 하이라이트는 역시 마지막에 나오는 기타 솔로에요. 정말 좋아요. 자유가 느껴진달까요?제가 아는 모든 감탄사를 이 기타 솔로에 붙여주고 싶어요. "만약 제가 평생 단 하나의 음악을 쓰고 녹음했다면, 그리고 그것을 하는 데 제 인생의 대부분의 걸렸다면, 그리고 그 단 하나의 음악이 이 노래의 1분 42초짜리 기타 솔로라면. 저는 음악가로서의 제 인생을 완벽하게 성공했다고 생각할 것입니다." 제 생각을 그대로 보여주는 댓글이에요. Day is night in New York City뉴욕에선 낮도 밤처럼 느껴져 Smok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