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내 삶에 필요한건 오직 너야. (Mura Masa-I've Never Felt So Good)

saymoney1 2025. 5. 30. 19:55

 

 

 

이 곡은 Brian McKnight의 1992년 R&B 곡 "Never Felt This Way"를 샘플링한 곡이에요.

가사는 그냥.. all i need is you in my life.. 이게 전부라고 봐도 무방해요. 정말 로맨틱하지요?

이 곡의 정수는 역시 마지막에 반복되는 피아노 선율이에요. 사랑을 속삭이는 가사와는 다르게 우울함, 허무함, 편안함, 안도감을 느끼게 해줘요.

이 곡은 정말 아예 알려지지가 않은 곡이에요. 유튜브에 그 흔한 피아노 커버조차 없거든요. ㅠㅠ

그래서 더 궁금해요. 여러분은 이 곡을 들으면 어떤 감정을 느끼실까요?

비 오는 날 뜨끈 쌉쌀한 커피와 함께 I've never felt so good을 즐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