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곡은 Brian McKnight의 1992년 R&B 곡 "Never Felt This Way"를 샘플링한 곡이에요.
가사는 그냥.. all i need is you in my life.. 이게 전부라고 봐도 무방해요. 정말 로맨틱하지요?
이 곡의 정수는 역시 마지막에 반복되는 피아노 선율이에요. 사랑을 속삭이는 가사와는 다르게 우울함, 허무함, 편안함, 안도감을 느끼게 해줘요.
이 곡은 정말 아예 알려지지가 않은 곡이에요. 유튜브에 그 흔한 피아노 커버조차 없거든요. ㅠㅠ
그래서 더 궁금해요. 여러분은 이 곡을 들으면 어떤 감정을 느끼실까요?
비 오는 날 뜨끈 쌉쌀한 커피와 함께 I've never felt so good을 즐겨보세요.
'음악' 카테고리의 다른 글
너의 슈거대디가 되어줄게.. ( The Jackson 5- Sugar Daddy) (0) | 2025.05.30 |
---|---|
엉덩이에 대한 찬사! (Queen- Fat Bottomed Girls) (0) | 2025.05.30 |
아무도 나를 막을 수 없으셈 ( AC/DC- Highway To Hell) (0) | 2025.05.30 |
내가 내일 떠나면 나를 기억해주겠니? (Lynyrd Skynyrd – Free Bird) (0) | 2025.05.30 |
야, 우리 함께했던 시간 기억나? (Avicii-Dear Boy) (0) | 2025.05.30 |